보아스 전기포트(분유포트) Voaas F-653E3

2018. 9. 5. 16:22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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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는 전기포트가 있는데 스테인리스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할때마다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서 바꾸기로 마음 먹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찾다 보니 요즘 전기포트의 핵심은 육아에도 한 몫을 하고 있어 온도 조절이 되는 기능은 거의 기본처럼 바뀐듯하다. 그래서 나도 바꾸는 김에 온도 조절되는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으로 바꾸었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는 독일제품의 브랜드다.


상자를 개봉하면 사용설명서와 잘 포장 된 제품들이 들어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와 하얀색 플라스틱 소재로 이뤄져 있고, 하얀색이라 때가 타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우리집이  화이트와 원목의 조화로 이뤄진 집이라 너무 잘 어울리듯하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의 상부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저 부분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게 되어 사용할 때 매우 편리하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의 내부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내부에 아래 조그만 온도센서가 있어서 온도조절의 큰 역할을 한다. 사실 저 부분을 사진으로 보았을때 나사가 박힌건 줄 알고 구매를 취소 할 뻔하다가 남편이 온도센서기라고 알려줘서 취소하지 않고 구매했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물이 나오는 부분에 거름망이 있어서 이물질 분리에도 용이해보이지만... 사실 포트에 이물질 넣고 끓이는 것은 비추한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용량은 생수 한병이 다 들어갈 정도인 1.7L 로 넉넉한 편이다.


보아스 전기포트 Voaas F-653E3 베이스는 전원버튼과 온도조절버튼이 있어 사용이 직관적이다. 

40도는 분유, 70도는 차를 우려내는 온도, 90도는 커피온도, 100도는 라면이나 끓는 물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뒷면은 선을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전기포트가 필요하다면 추천한다.


버튼색이 빨간색이면 물을 끓이는 중이고 초록색으로 변하면 유지중이거나 작동을 완료했다는 표시이다. 

현재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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