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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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테라포밍 마스 그리고 비너스 넥스트 박스개봉 Terraforming mars and Venus Next
테라포밍 마스는 독일 사람이 개발한 게임으로 판매시작과 동시에 빛의 속도로 품절이 되어버린 핫 게임이다. 플레이 인원은 1~5명으로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한다. 이 점이 내게는 매우 중요했다. 사실상 보드게임을 2인이상 할 수 있는 경우가 극히 적다보니 요즘들어 구입하는 보드게임은 대게 최소플레이 인원 2명이상인 것을 고른다.그래야 굳이 사람들을 찾아모으고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플레이 인원이 중요하게 자리 잡았다. 오늘 포스팅은 단순 개봉기만 언급하고 차후에 플레이에 관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이유는 이달 중순까지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시간이 따로 없을 것 같기 때문에..그리고 후기를 찾아보니 테라포밍마스를 플레이하면서 플레이 판이 종잇장이라 후~하면 불어..
2018.09.08 -
[보드게임] 시타델
남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유쾌하고 건전하고 남녀노소 세대차를 뛰어 넘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놀이문화 중 하나가 보드게임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대표적인 보드게임은 부루마블이 있다. (부루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세계여행을 통해 부동산부자가 되어 남의 부동산과 재산을 빼앗아 승리를 취하는 게임이다.) 그 밖에 요즘 많이 누구나 해봤음직한 보드게임으로는 숫자를 배열하며 본인이 쥐고 있는 숫자들을 빨리 없애 승리를 취하는 루미큐브, 개인의 순발력이 요구되며 게임이 진행 될수록 손등이 아파오는 할리갈리, 덧샘에 취해 카드가져오는 것을 잊는다면 결국 생명줄을 놓게되는 로보77,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판난다는 정직한 농부가 되는 보난자,..
2018.08.16